I like the night. Without the dark, we'd never see the stars.
나는 밤을 좋아한다. 왜냐하면 어둠 없이는 별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.
ㅡStephenie Meyer
※ 本作は「どらこにあん」及び「株式会社アークライト」が権利を有する『光砕のリヴァルチャー』の二次創作です。
이 작품은 드라코니언 및 주식회사 아크라이트에 권리가 있는 광쇄의 리벌처 2차창작입니다.
플레이를 위해서는 광쇄의 리벌처 룰북과 룰 숙지가 필요합니다. 본 시나리오는 원작자와 출판사의 저작권을 침해할 의도가 없습니다.
【 시나리오 개요 】
두 사람은 얼마 전 처음 본 소라바미의 정보를 찾으러 낡은 고문서를 뒤적이던 중, 별에 관련된 자료를 찾습니다. 별이라... 옛 인류종들은 하늘이 까맣게 물드는 밤이면, 별자리를 가득 봤었다고들 합니다. 하지만, 지금은 두터운 잿빛 구름이 덮은 탓에 밤이 되어도 볼 수 없죠.
그러다, 생각이 하나 떠오릅니다.
플라이트 레벨 12 너머는 구름 보다 훨씬 위잖아. 12셀 너머로 간다면, 볼 수 있지 않을까?
【 시나리오 정보 】
소요시간: 2~3시간(롤플레이에 따라 상이)
시나리오 플레이어 공개: 전체 페이지 OK
(플레이어도 이 시나리오를 끝까지 읽어도 상관 없습니다. 소라바미 정보 외에는 감상 등의 스포도 OK입니다..)
권장 기체 구성: GM과 상의하는 게 좋지만 일단은 기동성 높은 기체를 추천.
권장 관계: 초면도 OK
레귤레이션: 광쇄의 리벌처 코어 룰북
기타: 내용 변경 가능, 속편 가능, 방송 불가능, 리플레이 공개 가능
-약칭은 "별닿기" 정도로 불러주세요.
【 데이즈 】
두 사람은 얼마 전, 처음 보는 타입의 소라바미와 고전을 합니다.
아무래도, 정보가 전혀 없으니 어려울 수 밖에요. 거점의 오퍼레이터는 혹시나, 옛날에 이런 소라바미가 출현한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. 그러면서 고문서 자료실에서 자료를 찾아다봐줄 수 있냐며 부탁합니다.
마침, 소라바미가 출현한 게 바로 얼마 전이라 소라바미 출현 가능성도 낮으니, 바로 찾으러 가볼까요?
고문서 자료실에 가면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발견합니다. 형태도 디지털, 오래된 종이 등... 다양합니다.
그 중에서는, 별과 별자리에 대한 것들도 있습니다.
[ 개요 ]
「별자리 자료 이벤트 표」를 사용하여 다이스를 굴리거나 자유롭게 하나를 골라 시추에이션을 결정합니다.
시추에이션은 자작해도 OK입니다.
1~2번 정도 이벤트를 끝내면 브리핑을 진행합니다.
[ 롤플레이 지침 ]
잿빛의 황야에서는 꽤나 생소한 형태로 된 자료들도 많습니다. 종이는 물론이고, 위에 있는 표에 있는 것처럼 별에 관한 도구도 그럴 것입니다. 두꺼운 구름 때문에 별을 관측할 수 없으니 자연스레 지상에서 바로 관측할 수 있는 도구들은 쓰임이 확연히 줄어들었겠죠.
거의 유물에 가까운 것이니, 시대에 맞게 신기하다거나 별자리를 볼 수 있을 만약을 생각하며 롤플레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별자리 자료 이벤트 표(1D6) | |
1 | 플라네타리움 | 소형 플라네타리움을 찾았다. 필름도 여러 개다! 이건 말머리 성운, 이건 겨울철 별자리... 이건 카이퍼 벨트... 이건 오르트 구름... |
2 | 우주 탐사선 모형 | 고대에는 이런 걸 우주로 보냈다고? 보이저... 2호? |
3 | 별자리 지도 | 저장 장치 안 자료. 노이즈가 많이 끼여 있는데... 계절별로 이런 걸 볼 수 있었구나. |
4 | 별자리 운세 | 고대 사람들은 이런 걸 믿었단 말이야? 우리도 한 번 어느 별자리인지 맞춰볼까. |
5 | 별자리 신화 | 몇 천 년 전에는 이런 신화도 있었구나. 수메르 신화... 그리스 신화... 북유럽 신화 다 같은 별자리도 다른 스토리가 붙어있다. |
6 | 천체 망원경 | 옛날에는 이 거대한 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관측하고는 했대. 맑은 하늘이면 보였다는데... 다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지. |
【 브리핑 】
둘은 별을 실제로 볼 수 없는 탓에 아쉬운 마음을 느낍니다.
그러다가 피앙세의 머리에 한 가지 아이디어가 스쳐갑니다.
"플라이트 레벨 12 너머는 구름 보다 훨씬 위잖아. 12셀 너머로 간다면, 볼 수 있지 않을까?"
플라이트 레벨 12 너머라... 전투 중에는 그 위로 갈 수 없지만, 확실히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. 그 위로 가본다면 확실히 두 눈으로 관측할 수 있을지도요.
그렇게 며칠 뒤.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하늘을 향해 날아갑니다.
그러던 도중────허드의 알림창에서 경고음이 울려퍼집니다.
거점의 연락입니다.
아니나 다를까, 소라바미의 출현입니다.
별자리 구경은 소라바미를 해치운 뒤에나 가능하겠어요.
[ 개요 ]
짧은 간격 내에 소라바미 재출현입니다.
찾으려던 소라바미와 동일한 것도 좋고, 아예 다른 소라바미도 좋습니다.
피앙세는 이 타이밍에 난이도 조정이 필요하다면 소라바미의 특징이나 유불리에 대하여 알려줘도 좋습니다.
단, 이번 시나리오는 특수상황 때문에 브리핑 타이밍에서 장비의 환장은 불가능합니다.
또한, GM은 아래의 시나리오 특수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.
[ 롤플레이 지침 ]
하늘로 올라가던 도중에 피앙세가 소라바미의 낌새를 알아채고는 불안해 하는 롤플레이도 좋을 것 같고, 짧은 여행 직전에 소라바미의 재출현 때문에 아쉬워하는 마음을 여기에서 표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.
[ 특수한 전투상황 ]
1. 이 시나리오의 미션 스타트에서는 브리핑 시점에서의 상황을 반영하여 플라이트 레벨 9~11에만 리벌처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.
전투 개시 후에는 무브나 어빌리티 등을 통해 자유롭게 이동이나 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.
2. 또한, 종료 시에는 바로 하늘로 가기 위해 플라이트 레벨 8 이상에서 전투를 종료해야 합니다.
단, 2번 조건은 달성하지 못해도 데이터 상의 문제는 없습니다. 단, 별자리 구경은 지상에서 하는 정도의 차이일 뿐입니다. 후술하는 부분에도 있듯이 지상에서 구경하는 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.
【 미션 】
별의 향연을 눈에 담으려던 찰나, 저 멀리서 포악한 기계음이 들립니다.
얼마 지나지 않아, 포착된 소라바미가 허드에 담깁니다.
자, 밤이 다 지나기 전에 격추해버리는거야!
[ 개요 ]
GM이 선택한 소라바미를 에너미로 사용합니다.
소라바미의 실드 매수가 0이 되었다면 승리, 리벌처의 실드 매수가 0이 되었다면 패배입니다.
특수상황의 종료 조건 추가가 있기 때문에, GM은 실드 매수가 2장 이하가 되었을 때 반드시 시나리오 종료 조건에 대한 것을 다시 상기시켜 주시길 바랍니다.
【 미션 오버 】
갑자기 나타난 소라바미와의 전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?
무사히 별을 볼 조건은 되었을까요?
[ 개요 ]
이 시나리오에서는 아래의 조건으로 엔딩이 결정납니다.
하지만 추천일 뿐이니, 얼마든지 당신들의 이야기로 교체해보세요.
◈ 플라이트 레벨 8 이상에서 미션을 클리어했다.
둘은 그대로 하늘 위로 올라갑니다. 까마득한 두꺼운 구름이 있었던 곳 위를 지나가니 수많은 별이 허드에 비칩니다. 이것들을 육안으로 보고 싶지만, 밖으로 나가면 위험할테니까 이대로 안전한 곳에서 관측하도록 하죠.
◈ 플라이트 레벨 7 이하에서 미션을 클리어했다.
둘은 아쉬운대로 지상으로 내려옵니다. 하지만, 소라바미와 두 사람의 전투 때문인지 하늘의 구름은 일시적으로 걷힌 상태였습니다. 이대로 지상에서 구경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.
【 미션 클리어 보상과 《어치브먼트》 】
P.152를 참고하여, 「미션 클리어 보상」으로 새로운 웨폰이나 크로니클을 하나, 그리고 소감을 공개하면서 【~Reach the StarLight~】 어치브먼트를 획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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